확실히 예전같으면 쿠션을 바를때 가장 신경써서 커버하고 싶었던 부분이 팔자주름이였는데 한해한해 30대 중반에 접어 들게 되니까 눈가에 무리가 없는.

그런 화장품을 찾게 되더라구요

비립종>?? 왜생기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비립종은아니지만 눈가가 굉장히 예민해졌다는 생각이 들기때문에- 예방차원으로 하나를 쓰더라도 좀 좋은걸 쓰기도하고

쿠션은 진짜 커버포기하고왠만하면 닿지않게 했는데 콜라겐밤은 얼굴 전체를 바르는 제품이니까- 진짜 부담없이 가벼운마음으로 오랜만에 눈가까지 커버를 한거 같아요~

굉장히 산뜻한 느낌이고 한번 두번 슥- 몇번 터치를 안했는데 점이나 상처커버가 너무 잘되서 놀랐어요!

콜라겐이랑 쿠션을 접목할 생각을 어떻게 했지 하면서 감동이 끝나기도 전에- 커버력이 너무 놀랐구요 톤이 화사해지는데 그냥 단순히 밝아지는 것이 아니라 굉장히 고급스러운 톤이 돌아요

얼굴이 누리끼리하면서도 홍조가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칙칙하거든요 제가 웃고있지만 진짜 너무 커버하면서 피부톤 찾는게 지옥인 사람이였던지라

웬만하면 '밝아지게만해야겠다' 이포인트에 초점을 맞추는데 이걸 다 커버해줘요 진짜 제가 가지고 있는 톤에서 예쁜 피부톤으로 끌어올려주는 느낌이 들어요!

재구매 하고싶은 마음이 들고요 진짜 맘에 듭니다 저 완전 러빗 ! 반해버렸어요!